제1회 여순 10·19 평화문학상 개최
입력 2024.11.08 (10:02)
수정 2024.11.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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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10·19 사건을 추모하고 전국화하기 위한 제1회 여수·순천 10·19 평화문학상 시상식이 어제(7) 전남 동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시 부문은 박복영 작가가 쓴 '형제묘의 기억'이, 소설 부문에는 이경호 작가의 '새벽의 혼'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평화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최우수상을 받은 2개 작품 모두 여순 사건의 비극을 탁월하게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부문은 박복영 작가가 쓴 '형제묘의 기억'이, 소설 부문에는 이경호 작가의 '새벽의 혼'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평화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최우수상을 받은 2개 작품 모두 여순 사건의 비극을 탁월하게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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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여순 10·19 평화문학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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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10:02:44
- 수정2024-11-08 10:59:36
여수·순천 10·19 사건을 추모하고 전국화하기 위한 제1회 여수·순천 10·19 평화문학상 시상식이 어제(7) 전남 동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시 부문은 박복영 작가가 쓴 '형제묘의 기억'이, 소설 부문에는 이경호 작가의 '새벽의 혼'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평화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최우수상을 받은 2개 작품 모두 여순 사건의 비극을 탁월하게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부문은 박복영 작가가 쓴 '형제묘의 기억'이, 소설 부문에는 이경호 작가의 '새벽의 혼'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평화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최우수상을 받은 2개 작품 모두 여순 사건의 비극을 탁월하게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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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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