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경포호 인공 분수 설치’ 찬반 논쟁 확산
입력 2024.11.08 (12:29)
수정 2024.11.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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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경포호수에 인공분수를 설치하는 방안을 놓고 찬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동해안의 대표적 석호인 경포호의 수질을 개선하겠다며 길이 400m, 최고 높이 150m의 수중 폭기 시설, 즉 분수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인공 분수가 물을 순환시켜 석호의 순기능을 복원할 거라고 찬성하는 단체와, 각종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검증 안 된 시설을 설치해서는 안 된다는 단체가 맞서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동해안의 대표적 석호인 경포호의 수질을 개선하겠다며 길이 400m, 최고 높이 150m의 수중 폭기 시설, 즉 분수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인공 분수가 물을 순환시켜 석호의 순기능을 복원할 거라고 찬성하는 단체와, 각종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검증 안 된 시설을 설치해서는 안 된다는 단체가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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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경포호 인공 분수 설치’ 찬반 논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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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12:29:48
- 수정2024-11-08 12:34:26
강원도 강릉 경포호수에 인공분수를 설치하는 방안을 놓고 찬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동해안의 대표적 석호인 경포호의 수질을 개선하겠다며 길이 400m, 최고 높이 150m의 수중 폭기 시설, 즉 분수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인공 분수가 물을 순환시켜 석호의 순기능을 복원할 거라고 찬성하는 단체와, 각종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검증 안 된 시설을 설치해서는 안 된다는 단체가 맞서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동해안의 대표적 석호인 경포호의 수질을 개선하겠다며 길이 400m, 최고 높이 150m의 수중 폭기 시설, 즉 분수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인공 분수가 물을 순환시켜 석호의 순기능을 복원할 거라고 찬성하는 단체와, 각종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검증 안 된 시설을 설치해서는 안 된다는 단체가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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