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제주서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외
입력 2024.11.08 (12:34)
수정 2024.11.08 (1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제주 해상에서 선원 27명이 탄 고등어잡이 어선이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어획물 운반 과정에서 선체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명태균 검찰 출석…공천 개입 의혹 조사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명 씨는 공천 대가성으로 "1원도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는데, 검찰은 명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사이에 이뤄진 돈 거래의 성격을 밝히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속도감 있게 실천”…이재명 “반성 없어”
윤석열 대통령의 어제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며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의 반성이 없었다며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미 금리 0.25%P 인하…한미 금리 차 1.5%P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내리며, 9월에 이어 연속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한미 금리 차이는 1.5%P로 줄어든 가운데, 정부는 미 대선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금융시장에 대해 24시간 점검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평화로운 권력 이양”…푸틴 “대화 준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받아들인다며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약속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대립해왔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하며 대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명태균 검찰 출석…공천 개입 의혹 조사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명 씨는 공천 대가성으로 "1원도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는데, 검찰은 명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사이에 이뤄진 돈 거래의 성격을 밝히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속도감 있게 실천”…이재명 “반성 없어”
윤석열 대통령의 어제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며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의 반성이 없었다며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미 금리 0.25%P 인하…한미 금리 차 1.5%P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내리며, 9월에 이어 연속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한미 금리 차이는 1.5%P로 줄어든 가운데, 정부는 미 대선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금융시장에 대해 24시간 점검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평화로운 권력 이양”…푸틴 “대화 준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받아들인다며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약속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대립해왔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하며 대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제주서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외
-
- 입력 2024-11-08 12:34:17
- 수정2024-11-08 12:39:39
오늘 새벽 제주 해상에서 선원 27명이 탄 고등어잡이 어선이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어획물 운반 과정에서 선체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명태균 검찰 출석…공천 개입 의혹 조사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명 씨는 공천 대가성으로 "1원도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는데, 검찰은 명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사이에 이뤄진 돈 거래의 성격을 밝히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속도감 있게 실천”…이재명 “반성 없어”
윤석열 대통령의 어제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며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의 반성이 없었다며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미 금리 0.25%P 인하…한미 금리 차 1.5%P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내리며, 9월에 이어 연속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한미 금리 차이는 1.5%P로 줄어든 가운데, 정부는 미 대선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금융시장에 대해 24시간 점검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평화로운 권력 이양”…푸틴 “대화 준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받아들인다며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약속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대립해왔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하며 대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명태균 검찰 출석…공천 개입 의혹 조사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명 씨는 공천 대가성으로 "1원도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는데, 검찰은 명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사이에 이뤄진 돈 거래의 성격을 밝히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속도감 있게 실천”…이재명 “반성 없어”
윤석열 대통령의 어제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며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의 반성이 없었다며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미 금리 0.25%P 인하…한미 금리 차 1.5%P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내리며, 9월에 이어 연속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한미 금리 차이는 1.5%P로 줄어든 가운데, 정부는 미 대선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금융시장에 대해 24시간 점검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평화로운 권력 이양”…푸틴 “대화 준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받아들인다며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약속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대립해왔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하며 대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