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양 승격 이끈 유병훈 감독이 리즈시절…97년 역사적인 그 골!

입력 2024.11.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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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 FC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지휘한 유병훈 감독은 프로 무대에서 딱 1골을 넣었습니다.

97년 대우 로얄즈의 3관왕을 이끈 마지막 경기 결승 골인데요.

연습생으로 로얄즈에 입단해 주전급 수비수로 활약한 유병훈 감독은 국민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지도자로 변신해 승격 사령탑이 된 유병훈 감독은 1부리그에서 좀비 축구를 선언했고 '카페 탈출'이라는 소망도 밝혔습니다.

선수들도 같은 마음인데요.

오전 운동을 하고 쉴 곳이 없어 카페를 전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부리그에 걸맞은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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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08 13:27:30
    스포츠K
K리그 2 FC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지휘한 유병훈 감독은 프로 무대에서 딱 1골을 넣었습니다.

97년 대우 로얄즈의 3관왕을 이끈 마지막 경기 결승 골인데요.

연습생으로 로얄즈에 입단해 주전급 수비수로 활약한 유병훈 감독은 국민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지도자로 변신해 승격 사령탑이 된 유병훈 감독은 1부리그에서 좀비 축구를 선언했고 '카페 탈출'이라는 소망도 밝혔습니다.

선수들도 같은 마음인데요.

오전 운동을 하고 쉴 곳이 없어 카페를 전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부리그에 걸맞은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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