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식…내일부터 본격 할인 시작
입력 2024.11.08 (14:01)
수정 2024.11.08 (14: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쇼핑 할인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내일(9일)부터 식품과 의류 등까지 확대돼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8일) 오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공식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2016년부터 시작된 국내 쇼핑 행사로, 앞서 지난 1일부터 자동차·가전 업계 할인이 시작됐습니다.
내일부턴 식품과 패션의류,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유통과 서비스 업계의 생필품, 문화, 레저 분야 할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산업부는 특히 올해 숙박과 놀이공원, 학습지, 배달 플랫폼 등이 신규로 참여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할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오늘 개막 행사엔 산업부 박성택 1차관과 홍보 모델 이상화 선수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문구가 적힌 선물 상자 증정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또 현장에선 음악 공연과 경품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2,600여 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가대표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내수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캡처]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8일) 오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공식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2016년부터 시작된 국내 쇼핑 행사로, 앞서 지난 1일부터 자동차·가전 업계 할인이 시작됐습니다.
내일부턴 식품과 패션의류,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유통과 서비스 업계의 생필품, 문화, 레저 분야 할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산업부는 특히 올해 숙박과 놀이공원, 학습지, 배달 플랫폼 등이 신규로 참여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할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오늘 개막 행사엔 산업부 박성택 1차관과 홍보 모델 이상화 선수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문구가 적힌 선물 상자 증정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또 현장에선 음악 공연과 경품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2,600여 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가대표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내수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식…내일부터 본격 할인 시작
-
- 입력 2024-11-08 14:01:11
- 수정2024-11-08 14:02:34
국내 쇼핑 할인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내일(9일)부터 식품과 의류 등까지 확대돼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8일) 오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공식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2016년부터 시작된 국내 쇼핑 행사로, 앞서 지난 1일부터 자동차·가전 업계 할인이 시작됐습니다.
내일부턴 식품과 패션의류,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유통과 서비스 업계의 생필품, 문화, 레저 분야 할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산업부는 특히 올해 숙박과 놀이공원, 학습지, 배달 플랫폼 등이 신규로 참여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할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오늘 개막 행사엔 산업부 박성택 1차관과 홍보 모델 이상화 선수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문구가 적힌 선물 상자 증정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또 현장에선 음악 공연과 경품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2,600여 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가대표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내수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캡처]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8일) 오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공식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2016년부터 시작된 국내 쇼핑 행사로, 앞서 지난 1일부터 자동차·가전 업계 할인이 시작됐습니다.
내일부턴 식품과 패션의류,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유통과 서비스 업계의 생필품, 문화, 레저 분야 할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산업부는 특히 올해 숙박과 놀이공원, 학습지, 배달 플랫폼 등이 신규로 참여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할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오늘 개막 행사엔 산업부 박성택 1차관과 홍보 모델 이상화 선수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문구가 적힌 선물 상자 증정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또 현장에선 음악 공연과 경품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2,600여 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가대표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내수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캡처]
-
-
김지숙 기자 vox@kbs.co.kr
김지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