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프리미어12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에 김도영 선정
입력 2024.11.08 (14:22)
수정 2024.11.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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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KIA의 우승을 이끌며 천재 타자로 거듭난 김도영을 향해 미국 MLB닷컴도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라고 호평을 보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오늘(8일)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했는데, 우리 대표팀 선수 중엔 유일하게 내야수 김도영(21, KIA)이 선정됐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과 맞붙은 한국시리즈(KS)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으며 38홈런과 40홈런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MLB닷컴은 "정교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한국 대표팀 3루수 김도영은 한국과 맞서는 모든 투수를 두렵게 할 타자"라고 평가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 외에 챈들러 심프슨(미국 외야수), 다카하시 히로토(일본 투수), 트래비스 바사나(호주 내야수), 린여우민(타이완 투수), 딜런 팔리(네덜란드 투수), 에드가르도 비예가스(푸에르토리코 외야수), 요안 몽카다(쿠바 내야수)도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았습니다.
린여우민은 오는 13일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인 타이완전에서 상대 선발로 거론되는 왼손 투수입니다.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 A팀 아마릴로 소드푸들스 소속인 린여우민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두 차례 맞붙어 모두 호투했습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결승전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한국 타선을 막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오늘(8일)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했는데, 우리 대표팀 선수 중엔 유일하게 내야수 김도영(21, KIA)이 선정됐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과 맞붙은 한국시리즈(KS)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으며 38홈런과 40홈런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MLB닷컴은 "정교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한국 대표팀 3루수 김도영은 한국과 맞서는 모든 투수를 두렵게 할 타자"라고 평가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 외에 챈들러 심프슨(미국 외야수), 다카하시 히로토(일본 투수), 트래비스 바사나(호주 내야수), 린여우민(타이완 투수), 딜런 팔리(네덜란드 투수), 에드가르도 비예가스(푸에르토리코 외야수), 요안 몽카다(쿠바 내야수)도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았습니다.
린여우민은 오는 13일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인 타이완전에서 상대 선발로 거론되는 왼손 투수입니다.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 A팀 아마릴로 소드푸들스 소속인 린여우민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두 차례 맞붙어 모두 호투했습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결승전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한국 타선을 막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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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닷컴, 프리미어12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에 김도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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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14:22:42
- 수정2024-11-08 14:29:26
올 시즌 프로야구 KIA의 우승을 이끌며 천재 타자로 거듭난 김도영을 향해 미국 MLB닷컴도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라고 호평을 보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오늘(8일)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했는데, 우리 대표팀 선수 중엔 유일하게 내야수 김도영(21, KIA)이 선정됐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과 맞붙은 한국시리즈(KS)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으며 38홈런과 40홈런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MLB닷컴은 "정교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한국 대표팀 3루수 김도영은 한국과 맞서는 모든 투수를 두렵게 할 타자"라고 평가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 외에 챈들러 심프슨(미국 외야수), 다카하시 히로토(일본 투수), 트래비스 바사나(호주 내야수), 린여우민(타이완 투수), 딜런 팔리(네덜란드 투수), 에드가르도 비예가스(푸에르토리코 외야수), 요안 몽카다(쿠바 내야수)도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았습니다.
린여우민은 오는 13일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인 타이완전에서 상대 선발로 거론되는 왼손 투수입니다.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 A팀 아마릴로 소드푸들스 소속인 린여우민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두 차례 맞붙어 모두 호투했습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결승전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한국 타선을 막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오늘(8일)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했는데, 우리 대표팀 선수 중엔 유일하게 내야수 김도영(21, KIA)이 선정됐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과 맞붙은 한국시리즈(KS)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으며 38홈런과 40홈런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MLB닷컴은 "정교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한국 대표팀 3루수 김도영은 한국과 맞서는 모든 투수를 두렵게 할 타자"라고 평가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 외에 챈들러 심프슨(미국 외야수), 다카하시 히로토(일본 투수), 트래비스 바사나(호주 내야수), 린여우민(타이완 투수), 딜런 팔리(네덜란드 투수), 에드가르도 비예가스(푸에르토리코 외야수), 요안 몽카다(쿠바 내야수)도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았습니다.
린여우민은 오는 13일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인 타이완전에서 상대 선발로 거론되는 왼손 투수입니다.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 A팀 아마릴로 소드푸들스 소속인 린여우민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두 차례 맞붙어 모두 호투했습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결승전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한국 타선을 막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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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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