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사장이 재단법인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후, 기자회견에서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또 한 번 작심발언을 남겼습니다. 박 이사장은 축구협회가 신뢰를 잃었다며,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는 뜻을 밝혀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지성은 또 최근 소속팀 토트넘과 계약 문제로 고민 중인 손흥민에 대한 애정어린 조언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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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박지성의 일침 “축구협회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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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18:08:00
박지성 이사장이 재단법인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후, 기자회견에서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또 한 번 작심발언을 남겼습니다. 박 이사장은 축구협회가 신뢰를 잃었다며,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는 뜻을 밝혀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지성은 또 최근 소속팀 토트넘과 계약 문제로 고민 중인 손흥민에 대한 애정어린 조언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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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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