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400만 명 돌파…민간전용 활주로 신설해야”

입력 2024.11.08 (19:39) 수정 2024.11.08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오늘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활주로 신설과 공항 인프라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항 이용객이 역대 최대인 400만 명을 돌파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F35 전투기 추가 배치 등 민군 공항 특성상 운항 제한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항 활성화를 위해선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가 계획에 공항 인프라 확충 사업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공항 400만 명 돌파…민간전용 활주로 신설해야”
    • 입력 2024-11-08 19:39:04
    • 수정2024-11-08 19:47:35
    뉴스7(청주)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오늘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활주로 신설과 공항 인프라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항 이용객이 역대 최대인 400만 명을 돌파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F35 전투기 추가 배치 등 민군 공항 특성상 운항 제한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항 활성화를 위해선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가 계획에 공항 인프라 확충 사업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