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속여 물건 들고 도주한 10대 자수
입력 2024.11.08 (19:42)
수정 2024.11.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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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할 것처럼 속여 고가의 휴대전화를 가로챈 1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이 어제(7일)밤 부모와 함께 관내 지구대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4일 저녁 8시 30분쯤 대전시 탄방동의 한 길거리에서 중고 거래 직거래를 위해 나온 판매자와 만난 뒤 물건을 확인하는 척하다 그대로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군은 범행 20여 분 전 인근에서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여죄가 있는 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이 어제(7일)밤 부모와 함께 관내 지구대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4일 저녁 8시 30분쯤 대전시 탄방동의 한 길거리에서 중고 거래 직거래를 위해 나온 판매자와 만난 뒤 물건을 확인하는 척하다 그대로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군은 범행 20여 분 전 인근에서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여죄가 있는 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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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거래’ 속여 물건 들고 도주한 10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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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19:42:03
- 수정2024-11-08 19:51:44
직거래 할 것처럼 속여 고가의 휴대전화를 가로챈 1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이 어제(7일)밤 부모와 함께 관내 지구대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4일 저녁 8시 30분쯤 대전시 탄방동의 한 길거리에서 중고 거래 직거래를 위해 나온 판매자와 만난 뒤 물건을 확인하는 척하다 그대로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군은 범행 20여 분 전 인근에서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여죄가 있는 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이 어제(7일)밤 부모와 함께 관내 지구대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4일 저녁 8시 30분쯤 대전시 탄방동의 한 길거리에서 중고 거래 직거래를 위해 나온 판매자와 만난 뒤 물건을 확인하는 척하다 그대로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군은 범행 20여 분 전 인근에서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여죄가 있는 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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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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