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조직위, 마스코트 유사성 논란 “문제 없다”

입력 2024.11.08 (21:44) 수정 2024.11.08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공식 마스코트에 대한 유사성 논란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최근 공개한 마스코트인 '흥이'가 일본 부동산업체의 마스코트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와 관련해 디자인과 변리사 등 전문가 4명의 자문을 거쳐 대회 마스코트로 홍보 등에 활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파란색 색상과 눈, 배 부분 등 일부가 유사하다고 보여지나 전체를 유사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U대회 조직위, 마스코트 유사성 논란 “문제 없다”
    • 입력 2024-11-08 21:44:31
    • 수정2024-11-08 22:12:02
    뉴스9(대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공식 마스코트에 대한 유사성 논란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최근 공개한 마스코트인 '흥이'가 일본 부동산업체의 마스코트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와 관련해 디자인과 변리사 등 전문가 4명의 자문을 거쳐 대회 마스코트로 홍보 등에 활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파란색 색상과 눈, 배 부분 등 일부가 유사하다고 보여지나 전체를 유사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