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 “윤 대통령, 쇄신할 기회 걷어차”
입력 2024.11.08 (21:48)
수정 2024.11.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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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성명을 내고 "어제(7)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공과 사의 구별이 안 되는 헛소리로 채워졌고, 이는 스스로 쇄신할 기회를 걷어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대통령 부인의 국정 농단 의혹과 공천 개입 행위 의혹에 대해서는 마땅히 있을 수 있는 '충정의 조언'이라는 천박한 인식까지 드러냈다며, 탄핵을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대통령 부인의 국정 농단 의혹과 공천 개입 행위 의혹에 대해서는 마땅히 있을 수 있는 '충정의 조언'이라는 천박한 인식까지 드러냈다며, 탄핵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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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민단체 “윤 대통령, 쇄신할 기회 걷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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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21:48:44
- 수정2024-11-08 22:11:28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성명을 내고 "어제(7)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공과 사의 구별이 안 되는 헛소리로 채워졌고, 이는 스스로 쇄신할 기회를 걷어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대통령 부인의 국정 농단 의혹과 공천 개입 행위 의혹에 대해서는 마땅히 있을 수 있는 '충정의 조언'이라는 천박한 인식까지 드러냈다며, 탄핵을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대통령 부인의 국정 농단 의혹과 공천 개입 행위 의혹에 대해서는 마땅히 있을 수 있는 '충정의 조언'이라는 천박한 인식까지 드러냈다며, 탄핵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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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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