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최외출 총장 연임 저지 압박
입력 2024.11.08 (22:01)
수정 2024.11.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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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차기 총장 선임을 앞두고 총동창회가 최외출 총장의 연임을 저지하기 위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총동창회는 최 총장의 각종 비리의혹을 제기하며 학교법인 전 이사장인 박근혜 전 대통령 달성사저를 찾아 침묵시위를 벌이는 한편, 정부와 국회 등에 진정서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영남대 차기 총장 공모에는 최외출 현 총장을 비롯한 9명이 지원한 가운데 학교법인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2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총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총동창회는 최 총장의 각종 비리의혹을 제기하며 학교법인 전 이사장인 박근혜 전 대통령 달성사저를 찾아 침묵시위를 벌이는 한편, 정부와 국회 등에 진정서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영남대 차기 총장 공모에는 최외출 현 총장을 비롯한 9명이 지원한 가운데 학교법인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2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총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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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최외출 총장 연임 저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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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22:01:53
- 수정2024-11-08 22:08:24
영남대 차기 총장 선임을 앞두고 총동창회가 최외출 총장의 연임을 저지하기 위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총동창회는 최 총장의 각종 비리의혹을 제기하며 학교법인 전 이사장인 박근혜 전 대통령 달성사저를 찾아 침묵시위를 벌이는 한편, 정부와 국회 등에 진정서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영남대 차기 총장 공모에는 최외출 현 총장을 비롯한 9명이 지원한 가운데 학교법인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2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총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총동창회는 최 총장의 각종 비리의혹을 제기하며 학교법인 전 이사장인 박근혜 전 대통령 달성사저를 찾아 침묵시위를 벌이는 한편, 정부와 국회 등에 진정서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영남대 차기 총장 공모에는 최외출 현 총장을 비롯한 9명이 지원한 가운데 학교법인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2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총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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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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