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차 사고 유족 “관련법 개정 청원”
입력 2024.11.08 (22:04)
수정 2024.11.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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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행로에서 초등학생이 쓰레기 수거차에 치여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또 다른 사고를 막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해달라는 청원을 냈습니다.
유족은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등의 쓰레기 처리를 대행하는 민간업체에도 폐기물관리법상 3인 1조 작업 의무를 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족은 또 폐기물 수거장을 보행로 뒤에 배치하지 못하도록 관련 법을 정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족은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등의 쓰레기 처리를 대행하는 민간업체에도 폐기물관리법상 3인 1조 작업 의무를 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족은 또 폐기물 수거장을 보행로 뒤에 배치하지 못하도록 관련 법을 정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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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수거차 사고 유족 “관련법 개정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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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22:04:55
- 수정2024-11-08 22:07:45
아파트 보행로에서 초등학생이 쓰레기 수거차에 치여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또 다른 사고를 막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해달라는 청원을 냈습니다.
유족은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등의 쓰레기 처리를 대행하는 민간업체에도 폐기물관리법상 3인 1조 작업 의무를 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족은 또 폐기물 수거장을 보행로 뒤에 배치하지 못하도록 관련 법을 정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족은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등의 쓰레기 처리를 대행하는 민간업체에도 폐기물관리법상 3인 1조 작업 의무를 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족은 또 폐기물 수거장을 보행로 뒤에 배치하지 못하도록 관련 법을 정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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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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