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학원과 음식점 등이 몰려 있는 대형 상가에 불이 나 이백여 명이 대피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두 시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상가에 있는 지하 일 층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일부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는데요.
가게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고, 삼 층짜리 상가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이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반찬 조리 중에 가스레인지 후드를 타고 불이 난 거로 보입니다.
오전 여덟 시 이십 분쯤, 충남 논산의 돼지우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삼십여 분 만에 우리 두 동, 이백오십여 제곱미터가 모두 탔는데요.
돼지 사백오십 마리가 폐사해, 칠천만 원 넘는 피해가 예상됩니다.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오전 일곱 시쯤, 전북 김제에서 주행 중인 사십오 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오십 분 만에 버스가 모두 탔는데, 탑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타이어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오늘은 학원과 음식점 등이 몰려 있는 대형 상가에 불이 나 이백여 명이 대피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두 시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상가에 있는 지하 일 층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일부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는데요.
가게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고, 삼 층짜리 상가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이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반찬 조리 중에 가스레인지 후드를 타고 불이 난 거로 보입니다.
오전 여덟 시 이십 분쯤, 충남 논산의 돼지우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삼십여 분 만에 우리 두 동, 이백오십여 제곱미터가 모두 탔는데요.
돼지 사백오십 마리가 폐사해, 칠천만 원 넘는 피해가 예상됩니다.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오전 일곱 시쯤, 전북 김제에서 주행 중인 사십오 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오십 분 만에 버스가 모두 탔는데, 탑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타이어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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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11-08 23:30:16
- 수정2024-11-08 23:34:00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학원과 음식점 등이 몰려 있는 대형 상가에 불이 나 이백여 명이 대피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두 시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상가에 있는 지하 일 층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일부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는데요.
가게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고, 삼 층짜리 상가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이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반찬 조리 중에 가스레인지 후드를 타고 불이 난 거로 보입니다.
오전 여덟 시 이십 분쯤, 충남 논산의 돼지우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삼십여 분 만에 우리 두 동, 이백오십여 제곱미터가 모두 탔는데요.
돼지 사백오십 마리가 폐사해, 칠천만 원 넘는 피해가 예상됩니다.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오전 일곱 시쯤, 전북 김제에서 주행 중인 사십오 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오십 분 만에 버스가 모두 탔는데, 탑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타이어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오늘은 학원과 음식점 등이 몰려 있는 대형 상가에 불이 나 이백여 명이 대피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두 시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상가에 있는 지하 일 층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일부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는데요.
가게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고, 삼 층짜리 상가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이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반찬 조리 중에 가스레인지 후드를 타고 불이 난 거로 보입니다.
오전 여덟 시 이십 분쯤, 충남 논산의 돼지우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삼십여 분 만에 우리 두 동, 이백오십여 제곱미터가 모두 탔는데요.
돼지 사백오십 마리가 폐사해, 칠천만 원 넘는 피해가 예상됩니다.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오전 일곱 시쯤, 전북 김제에서 주행 중인 사십오 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오십 분 만에 버스가 모두 탔는데, 탑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타이어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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