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2차 장외집회…“특검 수용해야”
입력 2024.11.09 (01:01)
수정 2024.11.09 (0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9일) 서울 도심에서 2차 장외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오늘 민주당 주도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도 참석합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당은 총력 대응이라는 기조로 범국민 투쟁 여론전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행정부와 사법부를 흔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주말인 오는 16일에도 3차 집회를 열고 공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오늘 민주당 주도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도 참석합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당은 총력 대응이라는 기조로 범국민 투쟁 여론전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행정부와 사법부를 흔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주말인 오는 16일에도 3차 집회를 열고 공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오늘 2차 장외집회…“특검 수용해야”
-
- 입력 2024-11-09 01:01:55
- 수정2024-11-09 01:02:32
더불어민주당이 오늘(9일) 서울 도심에서 2차 장외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오늘 민주당 주도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도 참석합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당은 총력 대응이라는 기조로 범국민 투쟁 여론전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행정부와 사법부를 흔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주말인 오는 16일에도 3차 집회를 열고 공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오늘 민주당 주도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도 참석합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당은 총력 대응이라는 기조로 범국민 투쟁 여론전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행정부와 사법부를 흔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주말인 오는 16일에도 3차 집회를 열고 공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
민정희 기자 jj@kbs.co.kr
민정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