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2차 장외 집회…“김 여사 특검 수용해야”

입력 2024.11.09 (09:36) 수정 2024.11.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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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차 장외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 주도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도 참석합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행정부와 사법부를 흔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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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09 09:36:51
    • 수정2024-11-09 09: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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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차 장외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 주도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도 참석합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행정부와 사법부를 흔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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