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불 5시간 만에 꺼져…1명 부상

입력 2024.11.10 (12:04) 수정 2024.11.10 (1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시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작업자 1명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포스코 측은 주요 공정은 고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조업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제철소 불 5시간 만에 꺼져…1명 부상
    • 입력 2024-11-10 12:04:08
    • 수정2024-11-10 12:10:23
    뉴스 12
오늘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시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작업자 1명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포스코 측은 주요 공정은 고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조업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