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불 5시간 만에 꺼져…1명 부상
입력 2024.11.10 (19:06)
수정 2024.11.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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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20분쯤 경북 포항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시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작업자 1명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포스코 측은 주요 공정은 고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조업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5시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작업자 1명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포스코 측은 주요 공정은 고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조업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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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불 5시간 만에 꺼져…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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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0 19:06:31
- 수정2024-11-10 19:11:55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경북 포항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시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작업자 1명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포스코 측은 주요 공정은 고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조업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5시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작업자 1명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포스코 측은 주요 공정은 고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조업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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