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이번 주 평년보다 포근…오늘 동해안에 비
입력 2024.11.11 (09:57)
수정 2024.11.11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그만큼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수능이 치러지는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1도, 낮 기온이 17도로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입시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수능일인 목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일부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남아있어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대구와 광주, 사천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더욱 올라가면서 안개는 점차 걷히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도 해안에는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 지역에는 5에서 10,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21, 철원, 청주, 대전 20, 부산이 23도까지 올라가 아침과 기온의 차가 최대 15도 이상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세희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그만큼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수능이 치러지는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1도, 낮 기온이 17도로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입시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수능일인 목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일부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남아있어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대구와 광주, 사천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더욱 올라가면서 안개는 점차 걷히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도 해안에는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 지역에는 5에서 10,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21, 철원, 청주, 대전 20, 부산이 23도까지 올라가 아침과 기온의 차가 최대 15도 이상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세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이번 주 평년보다 포근…오늘 동해안에 비
-
- 입력 2024-11-11 09:57:24
- 수정2024-11-11 10:01:51
이번 주는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그만큼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수능이 치러지는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1도, 낮 기온이 17도로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입시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수능일인 목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일부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남아있어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대구와 광주, 사천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더욱 올라가면서 안개는 점차 걷히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도 해안에는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 지역에는 5에서 10,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21, 철원, 청주, 대전 20, 부산이 23도까지 올라가 아침과 기온의 차가 최대 15도 이상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세희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그만큼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수능이 치러지는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1도, 낮 기온이 17도로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입시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수능일인 목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일부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남아있어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대구와 광주, 사천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더욱 올라가면서 안개는 점차 걷히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도 해안에는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 지역에는 5에서 10,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21, 철원, 청주, 대전 20, 부산이 23도까지 올라가 아침과 기온의 차가 최대 15도 이상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세희
-
-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