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2곳 추가…소아 야간진료기관 17→40곳

입력 2024.11.11 (10:14) 수정 2024.11.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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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에 고양시 지축아이제일병원과 남양주시 다산청아람어린이병원이 추가 지정됐습니다.

경기도는 두 곳이 추가 지정되면서 도내 달빛어린이병원이 모두 28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인, 안산, 구리, 가평 등 8개 시군에는 평일 야간과 휴일에 연장 진료를 하는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2곳이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는 분당차병원을 포함해 2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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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1 10:14:09
    • 수정2024-11-11 1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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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에 고양시 지축아이제일병원과 남양주시 다산청아람어린이병원이 추가 지정됐습니다.

경기도는 두 곳이 추가 지정되면서 도내 달빛어린이병원이 모두 28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인, 안산, 구리, 가평 등 8개 시군에는 평일 야간과 휴일에 연장 진료를 하는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2곳이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는 분당차병원을 포함해 2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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