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이상기후에 견디는 ‘김장용 배추·무’ 선발

입력 2024.11.11 (12:27) 수정 2024.11.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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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등으로 배춧값이 급등해 김장 포기족까지 늘고 있는데, 농촌진흥청이 이에 대응하기 위한 김장용 채소 품종 개발에 나섭니다.

농촌진흥청은 오늘 '2024 가을 배추·무 현장 평가회'를 열어, 더위와 건조한 환경에 잘 견디는 배추와 무, 총 190 계통을 평가합니다.

농진청은 다양한 재배지의 환경과 특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배추와 무 품종을 선발해 현장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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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이상기후에 견디는 ‘김장용 배추·무’ 선발
    • 입력 2024-11-11 12:27:35
    • 수정2024-11-12 13: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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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등으로 배춧값이 급등해 김장 포기족까지 늘고 있는데, 농촌진흥청이 이에 대응하기 위한 김장용 채소 품종 개발에 나섭니다.

농촌진흥청은 오늘 '2024 가을 배추·무 현장 평가회'를 열어, 더위와 건조한 환경에 잘 견디는 배추와 무, 총 190 계통을 평가합니다.

농진청은 다양한 재배지의 환경과 특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배추와 무 품종을 선발해 현장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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