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난 시 공중전화 음성 사서함 큰 도움
입력 2024.11.11 (19:24)
수정 2024.11.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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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난 상황에서 휴대전화가 안 될 때 공중전화로 음성을 남길 수 있는 '재해용 전언 다이얼'.
사용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재난 시 NTT가 제공하는 '재해용 전언 다이얼' 서비스.
전하고 싶은 말을 녹음하거나 녹음된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171번을 누른 뒤, 가족 등과 미리 정한 전화번호를 누르고 녹음하는데요.
이때 자기 이름과 지금 있는 곳, 무사한지 여부를 녹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음된 음성을 들을 때도 똑같이 누르면 메시지가 재생됩니다.
[체험 참가자 : "(재해용 전언 다이얼은) 들은 적은 있지만 걸어본 적은 없어요. 아이도 할 수 있으면 아주 편리할 것 같아요."]
재난 시에는 공중전화가 우선적으로 연결돼 가족 안부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최근 공중전화를 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가 들리는 곳이에요. 여기에 귀를 대세요."]
[어린이 : "본 적은 있지만 써본 적은 없어요."]
이용자가 줄면서 1984년에는 93만 대나 있던 공중전화가 오는 2031년에는 3만대로 줄어드는데요.
총무성은 만일을 위해 피난소인 초등학교 등에 기본료와 통화료가 없는 '재해용 공중전화'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휴대전화가 안 될 때 공중전화로 음성을 남길 수 있는 '재해용 전언 다이얼'.
사용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재난 시 NTT가 제공하는 '재해용 전언 다이얼' 서비스.
전하고 싶은 말을 녹음하거나 녹음된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171번을 누른 뒤, 가족 등과 미리 정한 전화번호를 누르고 녹음하는데요.
이때 자기 이름과 지금 있는 곳, 무사한지 여부를 녹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음된 음성을 들을 때도 똑같이 누르면 메시지가 재생됩니다.
[체험 참가자 : "(재해용 전언 다이얼은) 들은 적은 있지만 걸어본 적은 없어요. 아이도 할 수 있으면 아주 편리할 것 같아요."]
재난 시에는 공중전화가 우선적으로 연결돼 가족 안부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최근 공중전화를 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가 들리는 곳이에요. 여기에 귀를 대세요."]
[어린이 : "본 적은 있지만 써본 적은 없어요."]
이용자가 줄면서 1984년에는 93만 대나 있던 공중전화가 오는 2031년에는 3만대로 줄어드는데요.
총무성은 만일을 위해 피난소인 초등학교 등에 기본료와 통화료가 없는 '재해용 공중전화'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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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19:24:39
- 수정2024-11-11 19:36:26
[앵커]
재난 상황에서 휴대전화가 안 될 때 공중전화로 음성을 남길 수 있는 '재해용 전언 다이얼'.
사용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재난 시 NTT가 제공하는 '재해용 전언 다이얼' 서비스.
전하고 싶은 말을 녹음하거나 녹음된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171번을 누른 뒤, 가족 등과 미리 정한 전화번호를 누르고 녹음하는데요.
이때 자기 이름과 지금 있는 곳, 무사한지 여부를 녹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음된 음성을 들을 때도 똑같이 누르면 메시지가 재생됩니다.
[체험 참가자 : "(재해용 전언 다이얼은) 들은 적은 있지만 걸어본 적은 없어요. 아이도 할 수 있으면 아주 편리할 것 같아요."]
재난 시에는 공중전화가 우선적으로 연결돼 가족 안부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최근 공중전화를 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가 들리는 곳이에요. 여기에 귀를 대세요."]
[어린이 : "본 적은 있지만 써본 적은 없어요."]
이용자가 줄면서 1984년에는 93만 대나 있던 공중전화가 오는 2031년에는 3만대로 줄어드는데요.
총무성은 만일을 위해 피난소인 초등학교 등에 기본료와 통화료가 없는 '재해용 공중전화'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휴대전화가 안 될 때 공중전화로 음성을 남길 수 있는 '재해용 전언 다이얼'.
사용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재난 시 NTT가 제공하는 '재해용 전언 다이얼' 서비스.
전하고 싶은 말을 녹음하거나 녹음된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171번을 누른 뒤, 가족 등과 미리 정한 전화번호를 누르고 녹음하는데요.
이때 자기 이름과 지금 있는 곳, 무사한지 여부를 녹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음된 음성을 들을 때도 똑같이 누르면 메시지가 재생됩니다.
[체험 참가자 : "(재해용 전언 다이얼은) 들은 적은 있지만 걸어본 적은 없어요. 아이도 할 수 있으면 아주 편리할 것 같아요."]
재난 시에는 공중전화가 우선적으로 연결돼 가족 안부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최근 공중전화를 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가 들리는 곳이에요. 여기에 귀를 대세요."]
[어린이 : "본 적은 있지만 써본 적은 없어요."]
이용자가 줄면서 1984년에는 93만 대나 있던 공중전화가 오는 2031년에는 3만대로 줄어드는데요.
총무성은 만일을 위해 피난소인 초등학교 등에 기본료와 통화료가 없는 '재해용 공중전화'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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