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파’ 대신 ‘포근’…밤부터 약한 비

입력 2024.11.11 (20:01) 수정 2024.11.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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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수능 한파' 없이 평년보다 따뜻한 거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수능 당일인 오는 14일 전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0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0도 사이로, 평년보다 5에서 10도가량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늦은 오후부턴 일부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며, 수험생의 건강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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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한파’ 대신 ‘포근’…밤부터 약한 비
    • 입력 2024-11-11 20:01:22
    • 수정2024-11-11 20:06:39
    뉴스7(전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수능 한파' 없이 평년보다 따뜻한 거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수능 당일인 오는 14일 전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0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0도 사이로, 평년보다 5에서 10도가량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늦은 오후부턴 일부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며, 수험생의 건강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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