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성 착취물 만든 30대 학원 직원 붙잡혀

입력 2024.11.11 (21:49) 수정 2024.11.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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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는 곳에서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학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원주에서 사는 30대 남성을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등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2020년 1월부터 지난달(10월)까지 원주의 한 학원에서 일반 직원으로 일하며, 여학생 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영상물 4,600개를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촬영음이 안 나도록 개조한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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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학생 성 착취물 만든 30대 학원 직원 붙잡혀
    • 입력 2024-11-11 21:49:20
    • 수정2024-11-11 22:05:38
    뉴스9(춘천)
자신이 근무하는 곳에서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학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원주에서 사는 30대 남성을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등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2020년 1월부터 지난달(10월)까지 원주의 한 학원에서 일반 직원으로 일하며, 여학생 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영상물 4,600개를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촬영음이 안 나도록 개조한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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