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큰 폭 하락
입력 2024.11.11 (23:30)
수정 2024.11.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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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후 미분양 물량 급증과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11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11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3.3으로 지난달의 106.3에 비해 13포인트나 하락하며 비수도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이같은 전망치는 전국 평균 98.2는 물론 지방 광역시 평균이 97.9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11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3.3으로 지난달의 106.3에 비해 13포인트나 하락하며 비수도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이같은 전망치는 전국 평균 98.2는 물론 지방 광역시 평균이 97.9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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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1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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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23:30:16
- 수정2024-11-11 23:42:52
준공후 미분양 물량 급증과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11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11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3.3으로 지난달의 106.3에 비해 13포인트나 하락하며 비수도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이같은 전망치는 전국 평균 98.2는 물론 지방 광역시 평균이 97.9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11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3.3으로 지난달의 106.3에 비해 13포인트나 하락하며 비수도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이같은 전망치는 전국 평균 98.2는 물론 지방 광역시 평균이 97.9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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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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