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 사기’ 피해…경찰, 용의자 추적

입력 2024.11.12 (09:56) 수정 2024.11.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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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중고차 판매 글을 보고 판매자 계좌로 4천6백만 원을 입금했지만, 이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등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판매자는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까지 보여주며 구매자를 안심시켰지만, 모두 허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같은 사람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피해자만 5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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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거래 사기’ 피해…경찰, 용의자 추적
    • 입력 2024-11-12 09:56:54
    • 수정2024-11-12 10:33:27
    930뉴스(부산)
부산 남부경찰서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중고차 판매 글을 보고 판매자 계좌로 4천6백만 원을 입금했지만, 이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등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판매자는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까지 보여주며 구매자를 안심시켰지만, 모두 허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같은 사람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피해자만 5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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