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지원자 늘었지만 감독관은 감소”
입력 2024.11.12 (20:17)
수정 2024.11.12 (2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5학년도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응시생은 늘었지만 수능 감독관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수능 지원자는 52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8천여 명 늘었지만, 감독관은 6만 9천여 명으로 7천여 명 줄었습니다.
백 의원은 교사들이 낮은 수당과 처우로 수능 감독을 기피하면서 저연차 교사들이 차출되고 있다며 교육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수능 지원자는 52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8천여 명 늘었지만, 감독관은 6만 9천여 명으로 7천여 명 줄었습니다.
백 의원은 교사들이 낮은 수당과 처우로 수능 감독을 기피하면서 저연차 교사들이 차출되고 있다며 교육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능 지원자 늘었지만 감독관은 감소”
-
- 입력 2024-11-12 20:17:30
- 수정2024-11-12 20:20:29
2025학년도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응시생은 늘었지만 수능 감독관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수능 지원자는 52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8천여 명 늘었지만, 감독관은 6만 9천여 명으로 7천여 명 줄었습니다.
백 의원은 교사들이 낮은 수당과 처우로 수능 감독을 기피하면서 저연차 교사들이 차출되고 있다며 교육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수능 지원자는 52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8천여 명 늘었지만, 감독관은 6만 9천여 명으로 7천여 명 줄었습니다.
백 의원은 교사들이 낮은 수당과 처우로 수능 감독을 기피하면서 저연차 교사들이 차출되고 있다며 교육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