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순·이창수 동해시의원 “갑질·막말한 적 없어”

입력 2024.11.12 (23:54) 수정 2024.11.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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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순, 이창수 동해시의회 의원은 오늘(12일) 동해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이 공무원에게 갑질과 막말을 했다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해시지부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두 의원은 동해시지부가 구체적인 사실과 증거 없이 악의적인 내용을 공표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동해시지부는 두 의원의 갑질과 막말이 사실이라며, 내부 협의를 거쳐 추가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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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이순·이창수 동해시의원 “갑질·막말한 적 없어”
    • 입력 2024-11-12 23:54:15
    • 수정2024-11-13 00:05:26
    뉴스9(강릉)
최이순, 이창수 동해시의회 의원은 오늘(12일) 동해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이 공무원에게 갑질과 막말을 했다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해시지부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두 의원은 동해시지부가 구체적인 사실과 증거 없이 악의적인 내용을 공표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동해시지부는 두 의원의 갑질과 막말이 사실이라며, 내부 협의를 거쳐 추가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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