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축산농가 건초 창고 화재…6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24.11.12 (23:57)
수정 2024.11.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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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7시쯤,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의 한 축산 농가 건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제곱미터 규모 창고 1동과 건초와 톱밥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초 더미에서 열이 발생해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80제곱미터 규모 창고 1동과 건초와 톱밥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초 더미에서 열이 발생해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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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축산농가 건초 창고 화재…6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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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2 23:57:06
- 수정2024-11-13 00:05:28
오늘(12일) 오전 7시쯤,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의 한 축산 농가 건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제곱미터 규모 창고 1동과 건초와 톱밥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초 더미에서 열이 발생해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80제곱미터 규모 창고 1동과 건초와 톱밥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초 더미에서 열이 발생해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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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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