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폐기물재활용공장 화재, 3억천만 원 피해

입력 2024.11.13 (08:16) 수정 2024.11.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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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오늘(1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진화율 9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철골조 건물 4개 동과 분쇄기, 폐플라스틱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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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구미 폐기물재활용공장 화재, 3억천만 원 피해
    • 입력 2024-11-13 08:16:58
    • 수정2024-11-13 08:21:59
    사회
어젯밤 10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오늘(1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진화율 9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철골조 건물 4개 동과 분쇄기, 폐플라스틱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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