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가야리 유적 배수 시설 흔적 첫 확인”
입력 2024.11.13 (10:16)
수정 2024.1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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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 왕궁터로 추정되는 함안 가야리 유적에서 배수 시설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함안 가야리 유적 일대를 발굴 조사해 과거 토성의 내·외부를 연결한 것으로 보이는 배수 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수 시설은 길이 16.5m로 성 내부 물을 밖으로 배수하는 구조입니다.
가야 지역에서 토성 배수 체계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함안 가야리 유적 일대를 발굴 조사해 과거 토성의 내·외부를 연결한 것으로 보이는 배수 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수 시설은 길이 16.5m로 성 내부 물을 밖으로 배수하는 구조입니다.
가야 지역에서 토성 배수 체계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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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안 가야리 유적 배수 시설 흔적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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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0:16:57
- 수정2024-11-13 10:51:31
아라가야 왕궁터로 추정되는 함안 가야리 유적에서 배수 시설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함안 가야리 유적 일대를 발굴 조사해 과거 토성의 내·외부를 연결한 것으로 보이는 배수 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수 시설은 길이 16.5m로 성 내부 물을 밖으로 배수하는 구조입니다.
가야 지역에서 토성 배수 체계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함안 가야리 유적 일대를 발굴 조사해 과거 토성의 내·외부를 연결한 것으로 보이는 배수 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수 시설은 길이 16.5m로 성 내부 물을 밖으로 배수하는 구조입니다.
가야 지역에서 토성 배수 체계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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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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