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트럼프, ‘무역 차르’에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 원해”
입력 2024.11.13 (11:23)
수정 2024.11.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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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국무역대표부(USTR)를 이끈 로버트 라이트하이저가 차기 행정부에서 ‘무역 차르’가 되길 원한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WSJ은 트럼프 당선인이 이같은 뜻을 주변에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는 상무부와 USTR를 포함해 무역 정책 전반에 대한 감독권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WSJ은 보도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는 극단적인 보호무역주의자로 평가됩니다.
트럼프 1기 당시 무역적자를 줄이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무기로 주요 교역국과 협상해 미국에 유리한 무역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WSJ은 트럼프 당선인이 이같은 뜻을 주변에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는 상무부와 USTR를 포함해 무역 정책 전반에 대한 감독권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WSJ은 보도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는 극단적인 보호무역주의자로 평가됩니다.
트럼프 1기 당시 무역적자를 줄이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무기로 주요 교역국과 협상해 미국에 유리한 무역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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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트럼프, ‘무역 차르’에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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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1:23:11
- 수정2024-11-13 11:28: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국무역대표부(USTR)를 이끈 로버트 라이트하이저가 차기 행정부에서 ‘무역 차르’가 되길 원한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WSJ은 트럼프 당선인이 이같은 뜻을 주변에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는 상무부와 USTR를 포함해 무역 정책 전반에 대한 감독권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WSJ은 보도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는 극단적인 보호무역주의자로 평가됩니다.
트럼프 1기 당시 무역적자를 줄이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무기로 주요 교역국과 협상해 미국에 유리한 무역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WSJ은 트럼프 당선인이 이같은 뜻을 주변에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는 상무부와 USTR를 포함해 무역 정책 전반에 대한 감독권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WSJ은 보도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는 극단적인 보호무역주의자로 평가됩니다.
트럼프 1기 당시 무역적자를 줄이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무기로 주요 교역국과 협상해 미국에 유리한 무역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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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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