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PEC 회원국에 내년 경주 정상회의 준비계획 설명
입력 2024.11.13 (11:54)
수정 2024.11.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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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내년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계획을 회원국들에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현지시각 11~12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최종 고위관리회의에서 정상회의 준비 계획을 설명하고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관련 회의에 회원국들을 초청했습니다.
한국의 APEC 정상회의 개최는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으로, 미국과 중국·일본 등 21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내년 11월 경주에 모여 회의할 예정입니다.
김 조정관은 한편 현지에서 열린 제4차 APEC 기업인자문회의에도 참석해, 공급망 분절과 기후변화에 직면한 회원국 기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외교부에 따르면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현지시각 11~12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최종 고위관리회의에서 정상회의 준비 계획을 설명하고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관련 회의에 회원국들을 초청했습니다.
한국의 APEC 정상회의 개최는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으로, 미국과 중국·일본 등 21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내년 11월 경주에 모여 회의할 예정입니다.
김 조정관은 한편 현지에서 열린 제4차 APEC 기업인자문회의에도 참석해, 공급망 분절과 기후변화에 직면한 회원국 기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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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APEC 회원국에 내년 경주 정상회의 준비계획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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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1:54:37
- 수정2024-11-13 12:12:02
한국이 내년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계획을 회원국들에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현지시각 11~12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최종 고위관리회의에서 정상회의 준비 계획을 설명하고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관련 회의에 회원국들을 초청했습니다.
한국의 APEC 정상회의 개최는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으로, 미국과 중국·일본 등 21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내년 11월 경주에 모여 회의할 예정입니다.
김 조정관은 한편 현지에서 열린 제4차 APEC 기업인자문회의에도 참석해, 공급망 분절과 기후변화에 직면한 회원국 기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외교부에 따르면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현지시각 11~12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최종 고위관리회의에서 정상회의 준비 계획을 설명하고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관련 회의에 회원국들을 초청했습니다.
한국의 APEC 정상회의 개최는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으로, 미국과 중국·일본 등 21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내년 11월 경주에 모여 회의할 예정입니다.
김 조정관은 한편 현지에서 열린 제4차 APEC 기업인자문회의에도 참석해, 공급망 분절과 기후변화에 직면한 회원국 기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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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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