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주요국 상무관 화상회의…“트럼프 신정부 동향 논의”

입력 2024.11.13 (14:47) 수정 2024.11.13 (1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3일) 오후 8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주요국 주재 상무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열고 미국 신정부 출범과 관련한 각국 현지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제네바·영국·독일·멕시코·인도네시아 9개국 상무관이 참석합니다.

산업부는 “향후 글로벌 통상전략회의 및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우리 기업과 공유하고 민관 원팀으로 차분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업부, 주요국 상무관 화상회의…“트럼프 신정부 동향 논의”
    • 입력 2024-11-13 14:47:03
    • 수정2024-11-13 14:48:43
    경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3일) 오후 8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주요국 주재 상무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열고 미국 신정부 출범과 관련한 각국 현지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제네바·영국·독일·멕시코·인도네시아 9개국 상무관이 참석합니다.

산업부는 “향후 글로벌 통상전략회의 및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우리 기업과 공유하고 민관 원팀으로 차분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