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 여성 직원 성폭력 혐의로 수사
입력 2024.11.13 (17:00)
수정 2024.11.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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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이 여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 A 씨를 준강간치상·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회사 회식 자리에서 술 취한 여성 직원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에도 피해자에게 승진을 빌미로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7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으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성북경찰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 A 씨를 준강간치상·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회사 회식 자리에서 술 취한 여성 직원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에도 피해자에게 승진을 빌미로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7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으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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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 여성 직원 성폭력 혐의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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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7:00:08
- 수정2024-11-13 17:01:41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이 여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 A 씨를 준강간치상·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회사 회식 자리에서 술 취한 여성 직원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에도 피해자에게 승진을 빌미로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7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으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성북경찰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 A 씨를 준강간치상·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회사 회식 자리에서 술 취한 여성 직원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에도 피해자에게 승진을 빌미로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7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으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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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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