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수능일, 흐리지만 포근…늦은 오후부터 차차 비

입력 2024.11.13 (17:27) 수정 2024.11.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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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이 다가오면 날이 추워지곤 했는데, 올해 수능일은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 입실 시간에는 흐리기만 하겠고 시험이 끝날 무렵에는 수도권과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가방 속에 우산을 넣어둬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지방은 5mm 정도로 많지 않겠고 남부지방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강원 남부와 남부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2도, 대전과 광주 1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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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수능일, 흐리지만 포근…늦은 오후부터 차차 비
    • 입력 2024-11-13 17:27:19
    • 수정2024-11-13 17: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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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이 다가오면 날이 추워지곤 했는데, 올해 수능일은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 입실 시간에는 흐리기만 하겠고 시험이 끝날 무렵에는 수도권과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가방 속에 우산을 넣어둬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지방은 5mm 정도로 많지 않겠고 남부지방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강원 남부와 남부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2도, 대전과 광주 1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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