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 사고…‘면허취소 수치’
입력 2024.11.13 (17:34)
수정 2024.11.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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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기 파주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적발됐습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새벽 3시쯤 파주시의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 출입로 차단기 앞에서 현직 경찰관인 A 씨가 몰던 차가 갑자기 후진해 뒤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인 결과 A 씨는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마포경찰서는 어제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파주경찰서의 수사 결과에 따라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새벽 3시쯤 파주시의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 출입로 차단기 앞에서 현직 경찰관인 A 씨가 몰던 차가 갑자기 후진해 뒤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인 결과 A 씨는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마포경찰서는 어제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파주경찰서의 수사 결과에 따라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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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 사고…‘면허취소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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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7:34:56
- 수정2024-11-13 17:39:52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기 파주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적발됐습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새벽 3시쯤 파주시의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 출입로 차단기 앞에서 현직 경찰관인 A 씨가 몰던 차가 갑자기 후진해 뒤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인 결과 A 씨는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마포경찰서는 어제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파주경찰서의 수사 결과에 따라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새벽 3시쯤 파주시의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 출입로 차단기 앞에서 현직 경찰관인 A 씨가 몰던 차가 갑자기 후진해 뒤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인 결과 A 씨는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마포경찰서는 어제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파주경찰서의 수사 결과에 따라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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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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