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잉’ 날개 펴더니 ‘슝’…하늘 나는 자동차 공개된 중국 에어쇼 [이런뉴스]
입력 2024.11.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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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에 검은색 차량이 등장합니다.
곧이어 차량 안에서 드론처럼 보이는 물체가 나오더니...
날개를 편 후에 하늘로 힘차게 날아 오릅니다.
최첨단 항공기가 공개되는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했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은 이번 에어쇼에서 '육상 항공모함'으로 불리는 '분리형 플라잉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중국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이 차량이 전기차인 지상 모듈이 에어 모듈을 운반하고 재충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자율주행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샤오펑은 2025년도 3분기에 이 차량 연간 만 대를 생산하고, 2026년도에 고객 배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늘을 나는 최첨단 차량을 도심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는 초기 상용화 단계로,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강을 따라 정해진 비행구역에서 운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곧이어 차량 안에서 드론처럼 보이는 물체가 나오더니...
날개를 편 후에 하늘로 힘차게 날아 오릅니다.
최첨단 항공기가 공개되는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했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은 이번 에어쇼에서 '육상 항공모함'으로 불리는 '분리형 플라잉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중국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이 차량이 전기차인 지상 모듈이 에어 모듈을 운반하고 재충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자율주행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샤오펑은 2025년도 3분기에 이 차량 연간 만 대를 생산하고, 2026년도에 고객 배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늘을 나는 최첨단 차량을 도심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는 초기 상용화 단계로,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강을 따라 정해진 비행구역에서 운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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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잉’ 날개 펴더니 ‘슝’…하늘 나는 자동차 공개된 중국 에어쇼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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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7:38:02
활주로에 검은색 차량이 등장합니다.
곧이어 차량 안에서 드론처럼 보이는 물체가 나오더니...
날개를 편 후에 하늘로 힘차게 날아 오릅니다.
최첨단 항공기가 공개되는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했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은 이번 에어쇼에서 '육상 항공모함'으로 불리는 '분리형 플라잉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중국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이 차량이 전기차인 지상 모듈이 에어 모듈을 운반하고 재충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자율주행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샤오펑은 2025년도 3분기에 이 차량 연간 만 대를 생산하고, 2026년도에 고객 배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늘을 나는 최첨단 차량을 도심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는 초기 상용화 단계로,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강을 따라 정해진 비행구역에서 운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곧이어 차량 안에서 드론처럼 보이는 물체가 나오더니...
날개를 편 후에 하늘로 힘차게 날아 오릅니다.
최첨단 항공기가 공개되는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했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은 이번 에어쇼에서 '육상 항공모함'으로 불리는 '분리형 플라잉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중국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이 차량이 전기차인 지상 모듈이 에어 모듈을 운반하고 재충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자율주행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샤오펑은 2025년도 3분기에 이 차량 연간 만 대를 생산하고, 2026년도에 고객 배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늘을 나는 최첨단 차량을 도심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는 초기 상용화 단계로,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강을 따라 정해진 비행구역에서 운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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