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쿠르스크 지역서 전장 배치…전투 참여 중”
입력 2024.11.13 (18:59)
수정 2024.11.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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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쿠르스크로 파견된 북한 병사들이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 참여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힌 데 이어 국가정보원도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13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지난 2주간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해 전장에 배치를 완료했고, 이미 전투에 참여 중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관련 첩보와 정보를 수집·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만 명 이상의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동부로 파견됐으며 그들 대부분이 쿠르스크로 이동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작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13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지난 2주간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해 전장에 배치를 완료했고, 이미 전투에 참여 중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관련 첩보와 정보를 수집·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만 명 이상의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동부로 파견됐으며 그들 대부분이 쿠르스크로 이동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작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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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쿠르스크 지역서 전장 배치…전투 참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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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8:59:22
- 수정2024-11-13 19:06:57
러시아 쿠르스크로 파견된 북한 병사들이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 참여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힌 데 이어 국가정보원도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13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지난 2주간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해 전장에 배치를 완료했고, 이미 전투에 참여 중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관련 첩보와 정보를 수집·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만 명 이상의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동부로 파견됐으며 그들 대부분이 쿠르스크로 이동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작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13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지난 2주간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해 전장에 배치를 완료했고, 이미 전투에 참여 중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관련 첩보와 정보를 수집·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만 명 이상의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동부로 파견됐으며 그들 대부분이 쿠르스크로 이동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작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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