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홍명보 감독에게 ‘저돌적 질문’ 날린 쿠웨이트 기자…홍 감독 반응은?
입력 2024.11.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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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쿠웨이트 기자의 저돌적인 질문을 받고 다소 당황해하면서 "그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늘(13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쿠웨이트전은 중동 원정 2연전의 첫 경기인 만큼 대표팀에 중요
하다"라며 "잘 준비해서 내일 좋은 경기를 치르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홍 감독은 기자회견 도중 쿠웨이트 기자로부터 "현역 시절에 쿠웨이트 상대로 승리가 없었는데, 이런 점들이 내일 경기에 있어서 걱정되거나 염려되는가?"라는 다소 저돌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은 홍 감독은 당황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라며 "현역 시절과 지금은 다른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가 된 현재까지 자존심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쿠웨이트 가지의 질문은 홍 감독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모양새가 됐습니다.
홍 감독은 내일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홍명보 감독은 오늘(13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쿠웨이트전은 중동 원정 2연전의 첫 경기인 만큼 대표팀에 중요
하다"라며 "잘 준비해서 내일 좋은 경기를 치르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홍 감독은 기자회견 도중 쿠웨이트 기자로부터 "현역 시절에 쿠웨이트 상대로 승리가 없었는데, 이런 점들이 내일 경기에 있어서 걱정되거나 염려되는가?"라는 다소 저돌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은 홍 감독은 당황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라며 "현역 시절과 지금은 다른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가 된 현재까지 자존심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쿠웨이트 가지의 질문은 홍 감독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모양새가 됐습니다.
홍 감독은 내일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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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홍명보 감독에게 ‘저돌적 질문’ 날린 쿠웨이트 기자…홍 감독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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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쿠웨이트 기자의 저돌적인 질문을 받고 다소 당황해하면서 "그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늘(13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쿠웨이트전은 중동 원정 2연전의 첫 경기인 만큼 대표팀에 중요
하다"라며 "잘 준비해서 내일 좋은 경기를 치르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홍 감독은 기자회견 도중 쿠웨이트 기자로부터 "현역 시절에 쿠웨이트 상대로 승리가 없었는데, 이런 점들이 내일 경기에 있어서 걱정되거나 염려되는가?"라는 다소 저돌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은 홍 감독은 당황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라며 "현역 시절과 지금은 다른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가 된 현재까지 자존심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쿠웨이트 가지의 질문은 홍 감독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모양새가 됐습니다.
홍 감독은 내일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홍명보 감독은 오늘(13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쿠웨이트전은 중동 원정 2연전의 첫 경기인 만큼 대표팀에 중요
하다"라며 "잘 준비해서 내일 좋은 경기를 치르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홍 감독은 기자회견 도중 쿠웨이트 기자로부터 "현역 시절에 쿠웨이트 상대로 승리가 없었는데, 이런 점들이 내일 경기에 있어서 걱정되거나 염려되는가?"라는 다소 저돌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은 홍 감독은 당황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라며 "현역 시절과 지금은 다른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가 된 현재까지 자존심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쿠웨이트 가지의 질문은 홍 감독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모양새가 됐습니다.
홍 감독은 내일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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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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