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서 불…2시간 만에 꺼져
입력 2024.11.14 (05:21)
수정 2024.11.14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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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2시 14분쯤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SUV 전기차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새벽 시간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연기가 가득 차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인원 60여명과 질식소화포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이 다른 차량으로 옮겨붙거나 화재로 인한 배터리 폭발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아산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새벽 시간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연기가 가득 차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인원 60여명과 질식소화포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이 다른 차량으로 옮겨붙거나 화재로 인한 배터리 폭발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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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서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서 불…2시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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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05:21:00
- 수정2024-11-14 05:24:21
오늘(14일) 새벽 2시 14분쯤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SUV 전기차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새벽 시간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연기가 가득 차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인원 60여명과 질식소화포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이 다른 차량으로 옮겨붙거나 화재로 인한 배터리 폭발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아산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새벽 시간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연기가 가득 차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인원 60여명과 질식소화포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이 다른 차량으로 옮겨붙거나 화재로 인한 배터리 폭발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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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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