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이 시각 시험장
입력 2024.11.14 (07:43)
수정 2024.11.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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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구와 경북 120여 개 시험장에서도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시험장으로 수험생들 모여들고 있겠군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곧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경북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8시 10분, 입실 마감 시간까지 30여 분 남은 가운데, 수험생들이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나와 시험을 잘 치고 오라며 응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대구의 기온은 6도 가량으로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구, 경북에선 지난해보다 287명 늘어난 4만4천2백여 명이 12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데요.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공서와 일부 기업 등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로 조정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휴대전화나 전자시계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할 수 없고, 만약 갖고 있다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험은 1교시 국어가 1시간쯤 뒤인 8시 40분에 시작되고, 마지막 5교시 제2 외국어는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등 소음이 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수험생들은 다음 달 6일 오늘 치른 수능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경북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구와 경북 120여 개 시험장에서도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시험장으로 수험생들 모여들고 있겠군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곧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경북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8시 10분, 입실 마감 시간까지 30여 분 남은 가운데, 수험생들이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나와 시험을 잘 치고 오라며 응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대구의 기온은 6도 가량으로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구, 경북에선 지난해보다 287명 늘어난 4만4천2백여 명이 12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데요.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공서와 일부 기업 등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로 조정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휴대전화나 전자시계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할 수 없고, 만약 갖고 있다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험은 1교시 국어가 1시간쯤 뒤인 8시 40분에 시작되고, 마지막 5교시 제2 외국어는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등 소음이 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수험생들은 다음 달 6일 오늘 치른 수능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경북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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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수능…이 시각 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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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07:43:58
- 수정2024-11-14 09: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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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구와 경북 120여 개 시험장에서도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시험장으로 수험생들 모여들고 있겠군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곧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경북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8시 10분, 입실 마감 시간까지 30여 분 남은 가운데, 수험생들이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나와 시험을 잘 치고 오라며 응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대구의 기온은 6도 가량으로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구, 경북에선 지난해보다 287명 늘어난 4만4천2백여 명이 12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데요.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공서와 일부 기업 등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로 조정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휴대전화나 전자시계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할 수 없고, 만약 갖고 있다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험은 1교시 국어가 1시간쯤 뒤인 8시 40분에 시작되고, 마지막 5교시 제2 외국어는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등 소음이 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수험생들은 다음 달 6일 오늘 치른 수능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경북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구와 경북 120여 개 시험장에서도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시험장으로 수험생들 모여들고 있겠군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곧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경북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8시 10분, 입실 마감 시간까지 30여 분 남은 가운데, 수험생들이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나와 시험을 잘 치고 오라며 응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대구의 기온은 6도 가량으로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구, 경북에선 지난해보다 287명 늘어난 4만4천2백여 명이 12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데요.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공서와 일부 기업 등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로 조정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휴대전화나 전자시계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할 수 없고, 만약 갖고 있다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험은 1교시 국어가 1시간쯤 뒤인 8시 40분에 시작되고, 마지막 5교시 제2 외국어는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등 소음이 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수험생들은 다음 달 6일 오늘 치른 수능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경북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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