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이 시각 제주 시험장은?
입력 2024.11.14 (08:02)
수정 2024.11.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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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오늘 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제주에서는 6천9백여 명이 응시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연희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남녕고등학교 시험장에 나와 있습니다.
입실 마감까지 시간이 30분 조금 넘게 남았는데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들이 속속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수능 한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 속에 시험장에 향하는 수험생의 옷차림도 비교적 가벼운데요.
약 한 시간 후인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시험이 시작됩니다.
올해 제주에선 수험생 6천9백여 명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제주에서도 수험생 수가 지난해보다 백 명가량 늘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요.
스마트 워치가 아닌 아날로그 시계만 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전자사전이나 태블릿 PC,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 기기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이 같은 물품을 깜빡하고 가져온 경우엔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시험은 5교시 제2외국어를 마지막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특히, 오후 1시 10분부터는 25분 동안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데요.
이 시간 동안 제주공항 항공기 이착륙은 전면 금지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는 이 시간 동안 시험장 인근에서 화재, 출동 사이렌을 비롯해 자동차 경적과 공사장 작업 등 큰 소음이 나지 않게 협조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능시험 성적은 다음 달 6일 수험생에게 통지됩니다.
지금까지 남녕고등학교 시험장에서 KBS 뉴스 임연희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영상편집:장원봉
202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오늘 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제주에서는 6천9백여 명이 응시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연희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남녕고등학교 시험장에 나와 있습니다.
입실 마감까지 시간이 30분 조금 넘게 남았는데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들이 속속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수능 한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 속에 시험장에 향하는 수험생의 옷차림도 비교적 가벼운데요.
약 한 시간 후인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시험이 시작됩니다.
올해 제주에선 수험생 6천9백여 명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제주에서도 수험생 수가 지난해보다 백 명가량 늘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요.
스마트 워치가 아닌 아날로그 시계만 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전자사전이나 태블릿 PC,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 기기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이 같은 물품을 깜빡하고 가져온 경우엔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시험은 5교시 제2외국어를 마지막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특히, 오후 1시 10분부터는 25분 동안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데요.
이 시간 동안 제주공항 항공기 이착륙은 전면 금지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는 이 시간 동안 시험장 인근에서 화재, 출동 사이렌을 비롯해 자동차 경적과 공사장 작업 등 큰 소음이 나지 않게 협조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능시험 성적은 다음 달 6일 수험생에게 통지됩니다.
지금까지 남녕고등학교 시험장에서 KBS 뉴스 임연희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영상편집:장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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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능…이 시각 제주 시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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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08:02:24
- 수정2024-11-14 14:52:18
[앵커]
202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오늘 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제주에서는 6천9백여 명이 응시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연희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남녕고등학교 시험장에 나와 있습니다.
입실 마감까지 시간이 30분 조금 넘게 남았는데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들이 속속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수능 한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 속에 시험장에 향하는 수험생의 옷차림도 비교적 가벼운데요.
약 한 시간 후인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시험이 시작됩니다.
올해 제주에선 수험생 6천9백여 명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제주에서도 수험생 수가 지난해보다 백 명가량 늘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요.
스마트 워치가 아닌 아날로그 시계만 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전자사전이나 태블릿 PC,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 기기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이 같은 물품을 깜빡하고 가져온 경우엔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시험은 5교시 제2외국어를 마지막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특히, 오후 1시 10분부터는 25분 동안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데요.
이 시간 동안 제주공항 항공기 이착륙은 전면 금지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는 이 시간 동안 시험장 인근에서 화재, 출동 사이렌을 비롯해 자동차 경적과 공사장 작업 등 큰 소음이 나지 않게 협조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능시험 성적은 다음 달 6일 수험생에게 통지됩니다.
지금까지 남녕고등학교 시험장에서 KBS 뉴스 임연희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영상편집:장원봉
202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오늘 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제주에서는 6천9백여 명이 응시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연희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남녕고등학교 시험장에 나와 있습니다.
입실 마감까지 시간이 30분 조금 넘게 남았는데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들이 속속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수능 한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 속에 시험장에 향하는 수험생의 옷차림도 비교적 가벼운데요.
약 한 시간 후인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시험이 시작됩니다.
올해 제주에선 수험생 6천9백여 명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제주에서도 수험생 수가 지난해보다 백 명가량 늘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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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전자사전이나 태블릿 PC,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 기기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이 같은 물품을 깜빡하고 가져온 경우엔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시험은 5교시 제2외국어를 마지막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특히, 오후 1시 10분부터는 25분 동안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데요.
이 시간 동안 제주공항 항공기 이착륙은 전면 금지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는 이 시간 동안 시험장 인근에서 화재, 출동 사이렌을 비롯해 자동차 경적과 공사장 작업 등 큰 소음이 나지 않게 협조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능시험 성적은 다음 달 6일 수험생에게 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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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강재윤/영상편집:장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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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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