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서 경찰이 학생 강제 연행” 규탄
입력 2024.11.14 (08:08)
수정 2024.11.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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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부산지역 대학생 단체는 "부경대가 총장 면담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정문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고는 퇴거 불응이라며 경찰력을 동원해 강제 연행한 것은 인권 침해"라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대학생 단체들은 "학내 정치활동을 제한한다"며 부경대 총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으며 퇴거불응 등의 혐의로 학생 10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4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대학생 단체들은 "학내 정치활동을 제한한다"며 부경대 총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으며 퇴거불응 등의 혐의로 학생 10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4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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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서 경찰이 학생 강제 연행”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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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08:08:37
- 수정2024-11-14 08:55:14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부산지역 대학생 단체는 "부경대가 총장 면담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정문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고는 퇴거 불응이라며 경찰력을 동원해 강제 연행한 것은 인권 침해"라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대학생 단체들은 "학내 정치활동을 제한한다"며 부경대 총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으며 퇴거불응 등의 혐의로 학생 10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4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대학생 단체들은 "학내 정치활동을 제한한다"며 부경대 총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으며 퇴거불응 등의 혐의로 학생 10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4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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