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취업자 수 4만 9천 명 감소
입력 2024.11.14 (08:20)
수정 2024.11.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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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고용 상황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10월 대구의 취업자수는 121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만 6천 명 줄었고, 고용률은 58%로 2.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북의 취업자수는 148만 3천명으로 같은 기간 3천 명 줄었지만, 고용률은 65%로 0.1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실업률도 대구는 3%로 0.6% 포인트 상승한 반면 경북은 1.7%로 0.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10월 대구의 취업자수는 121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만 6천 명 줄었고, 고용률은 58%로 2.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북의 취업자수는 148만 3천명으로 같은 기간 3천 명 줄었지만, 고용률은 65%로 0.1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실업률도 대구는 3%로 0.6% 포인트 상승한 반면 경북은 1.7%로 0.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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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대구·경북 취업자 수 4만 9천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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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08:20:39
- 수정2024-11-14 09:22:08
대구와 경북의 고용 상황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10월 대구의 취업자수는 121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만 6천 명 줄었고, 고용률은 58%로 2.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북의 취업자수는 148만 3천명으로 같은 기간 3천 명 줄었지만, 고용률은 65%로 0.1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실업률도 대구는 3%로 0.6% 포인트 상승한 반면 경북은 1.7%로 0.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10월 대구의 취업자수는 121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만 6천 명 줄었고, 고용률은 58%로 2.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북의 취업자수는 148만 3천명으로 같은 기간 3천 명 줄었지만, 고용률은 65%로 0.1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실업률도 대구는 3%로 0.6% 포인트 상승한 반면 경북은 1.7%로 0.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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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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