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인 중심의 환경…장애인 자립 지원 필요”
입력 2024.11.14 (08:42)
수정 2024.11.14 (14: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어제(13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장애인 권리 확보를 위한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센터 소속 장애인들은 비장애인 중심의 환경과 구조가 고착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저해하고 차별을 야기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접근권과 일자리 마련, 자립생활 지원 등을 요구했습니다.
행진에는 표선고등학교 인권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해 장애인들의 요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센터 소속 장애인들은 비장애인 중심의 환경과 구조가 고착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저해하고 차별을 야기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접근권과 일자리 마련, 자립생활 지원 등을 요구했습니다.
행진에는 표선고등학교 인권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해 장애인들의 요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장애인 중심의 환경…장애인 자립 지원 필요”
-
- 입력 2024-11-14 08:42:23
- 수정2024-11-14 14:52:21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어제(13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장애인 권리 확보를 위한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센터 소속 장애인들은 비장애인 중심의 환경과 구조가 고착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저해하고 차별을 야기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접근권과 일자리 마련, 자립생활 지원 등을 요구했습니다.
행진에는 표선고등학교 인권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해 장애인들의 요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센터 소속 장애인들은 비장애인 중심의 환경과 구조가 고착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저해하고 차별을 야기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접근권과 일자리 마련, 자립생활 지원 등을 요구했습니다.
행진에는 표선고등학교 인권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해 장애인들의 요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
-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안서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