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환율 변동성 과도…적극 안정 조치”

입력 2024.11.14 (09:38) 수정 2024.11.14 (0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천4백 원을 넘어서자 정부가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등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환율 변동성이 과도하게 나타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 부총리는 변동성이 과도해질 경우 적극적인 시장안정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환율 변동성 과도…적극 안정 조치”
    • 입력 2024-11-14 09:38:36
    • 수정2024-11-14 09:42:47
    930뉴스
원·달러 환율이 천4백 원을 넘어서자 정부가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등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환율 변동성이 과도하게 나타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 부총리는 변동성이 과도해질 경우 적극적인 시장안정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