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 백일해 유행…지난해 대비 30배 이상 늘어
입력 2024.11.14 (10:30)
수정 2024.11.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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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첫 백일해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광주에서도 소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가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지난 2일 기준 백일해 발생자 수가 6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준 23명과 비교하면 3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신부와 영아의 경우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 영유아 돌보미 등 성인들도 올해 백일해 유행 상황을 고려해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지난 2일 기준 백일해 발생자 수가 6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준 23명과 비교하면 3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신부와 영아의 경우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 영유아 돌보미 등 성인들도 올해 백일해 유행 상황을 고려해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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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도 백일해 유행…지난해 대비 30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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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10:30:43
- 수정2024-11-14 11:26:54
국내에서 첫 백일해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광주에서도 소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가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지난 2일 기준 백일해 발생자 수가 6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준 23명과 비교하면 3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신부와 영아의 경우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 영유아 돌보미 등 성인들도 올해 백일해 유행 상황을 고려해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지난 2일 기준 백일해 발생자 수가 6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준 23명과 비교하면 3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신부와 영아의 경우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 영유아 돌보미 등 성인들도 올해 백일해 유행 상황을 고려해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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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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