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의대 증원’ 후 첫 수능…“킬러문항 배제” 외

입력 2024.11.14 (12:34) 수정 2024.11.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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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이후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시험장 천2백여 곳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수능 출제 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천 장사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 갈림길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 사이 오간 돈이 공천을 도운 대가라고 보고 있으며,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오늘 1심 선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나옵니다. 김 씨는 이 대표의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전현직 의원의 배우자 등에게 10만 4천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오늘 ‘김 여사 특검법’ 세 번째 표결…여야 대립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의 여사 특검법'을 세 번째로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특검법이 가결되면 윤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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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4 12:34:21
    • 수정2024-11-14 12:41:35
    뉴스 12
의대 증원 이후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시험장 천2백여 곳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수능 출제 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천 장사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 갈림길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 사이 오간 돈이 공천을 도운 대가라고 보고 있으며,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오늘 1심 선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나옵니다. 김 씨는 이 대표의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전현직 의원의 배우자 등에게 10만 4천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오늘 ‘김 여사 특검법’ 세 번째 표결…여야 대립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의 여사 특검법'을 세 번째로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특검법이 가결되면 윤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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