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가디언은 왜, X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나?
입력 2024.11.14 (15:33)
수정 2024.11.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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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지금 어떤 뉴스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가디언이 전한 소식입니다.
자신들이 왜 더는 X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기로 했나에 대해 알리는 기사입니다.
가디언은 극우 음모론이나 인종 차별 등, 부적절한 글들이 X에 올라올 때마다 게시 중단을 고민해 왔다면서 미국 대선 캠페인 기간 고민이 확신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로, X가 해로운 미디어 플랫폼이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영향력을 행사해 정치적 담론을 형성했다는 겁니다.
다만 X의 사용자들은 여전히 가디언의 기사를 공유할 수 있으며, 가디언 또한 기사에 때때로 X의 콘텐츠를 포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일론 머스크를 '정부 효율부' 수장에 지명하고 벌써부터 주요 현안을 긴밀히 논의 중이죠.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X에 더는 공식 게시물을 올리지 않겠다는 가디언의 결정, 다른 언론사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가디언이 전한 소식입니다.
자신들이 왜 더는 X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기로 했나에 대해 알리는 기사입니다.
가디언은 극우 음모론이나 인종 차별 등, 부적절한 글들이 X에 올라올 때마다 게시 중단을 고민해 왔다면서 미국 대선 캠페인 기간 고민이 확신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로, X가 해로운 미디어 플랫폼이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영향력을 행사해 정치적 담론을 형성했다는 겁니다.
다만 X의 사용자들은 여전히 가디언의 기사를 공유할 수 있으며, 가디언 또한 기사에 때때로 X의 콘텐츠를 포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일론 머스크를 '정부 효율부' 수장에 지명하고 벌써부터 주요 현안을 긴밀히 논의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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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15:33:38
- 수정2024-11-14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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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은 극우 음모론이나 인종 차별 등, 부적절한 글들이 X에 올라올 때마다 게시 중단을 고민해 왔다면서 미국 대선 캠페인 기간 고민이 확신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로, X가 해로운 미디어 플랫폼이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영향력을 행사해 정치적 담론을 형성했다는 겁니다.
다만 X의 사용자들은 여전히 가디언의 기사를 공유할 수 있으며, 가디언 또한 기사에 때때로 X의 콘텐츠를 포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일론 머스크를 '정부 효율부' 수장에 지명하고 벌써부터 주요 현안을 긴밀히 논의 중이죠.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X에 더는 공식 게시물을 올리지 않겠다는 가디언의 결정, 다른 언론사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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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디언이 전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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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은 극우 음모론이나 인종 차별 등, 부적절한 글들이 X에 올라올 때마다 게시 중단을 고민해 왔다면서 미국 대선 캠페인 기간 고민이 확신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로, X가 해로운 미디어 플랫폼이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영향력을 행사해 정치적 담론을 형성했다는 겁니다.
다만 X의 사용자들은 여전히 가디언의 기사를 공유할 수 있으며, 가디언 또한 기사에 때때로 X의 콘텐츠를 포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일론 머스크를 '정부 효율부' 수장에 지명하고 벌써부터 주요 현안을 긴밀히 논의 중이죠.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X에 더는 공식 게시물을 올리지 않겠다는 가디언의 결정, 다른 언론사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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